I. 모바일 태크(Mobile Tag)의 개요
모바링 태깅(Mobile Tagging)은 모바일 장치에서 데이터를 습득하는 프로세스이다. 일반적으로 2차원 바코드에 인코딩되어 있는 정보(URL등)를 사용하며, 모바일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입력받고 읽어서 사용한다. - wikipedia
II. 모바일 태크의 활용
모바일 태그는 많은 형태로 제공되고 있는데 현재 많이 사용하는 것은 QR코드이다. QR(Quick Response)코드는 1994년 일본 덴소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다양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게 되어 있다. QR코드는 저장할수 있는 숫자는 최대 7098자, 문자(ASSCII)는 최대 4296자 이다. 작은 정사각형의 점이 많ㅇ르수록 더 많은 정보를 기록할 수 있으나, 점이 많아지면 필요한 면적이 넓어진다. 또 인식속도와 인식률, 복원력에서도 일반 바코드보다 뛰어나다.
모발일 태크는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거의 모든 제품에 QR Code를 사용하여 제품홍보, 정보제공에 사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모바일 장비에 처음부터 QR코드를 읽을수 있게 되어 있다. 사례로는 일본의 비석회사에서 비석판매회사에서는 QR코드를 넣어 고인의 생전 모습이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고 있다. 또 유통업체인 자스코(JASCO)는 일본내 농가와 계약을 맺어 '톱 밸류(Top Value)'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상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기록하고 QR코드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III. 모바일 태크의 향후 방향
QR코드에 단순히 제품의 URL도 입력할 수 있지만 정보도 입력할 수 있어 전자명함 등으로 확산이 되어 가고 있으나 아직 표준이 안나와 각각의 정보에 따라 호환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또 정보를 많이 입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악성코드로 악용될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바코드를 대체할 매체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향후 RFID의 보급등의 영향에 따라 QR코드등 2차원 코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가격적인 문제때문에 RFID보다는 QR코드가 확산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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