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GTO 2011
IBM GTO (Global Technology Outlook) 2011에서 향후 미래의 최첨단 IT 미래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다. 미래의 IT로 IBM에서는 학습 시스템을 이야기 한다. 여기서 학습 시스템은 단순히 분석하고 끝나는 IT가 아닌 스스로 정보를 학습을 하고 가설을 세우고 이를 정책에 반영까지 하는 것을 의미 한다.
나.IBM Watson
IBM의 창립자인 Tomas J. Watson 의 이름임.
학습시스템의 예로 IBM의 Watson을 이야기한다. Watson은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IBM은 과거에 Deep Blue라는 시스템으로 세계 체스왕과 세기의 대결(1997)을 하기도 하였다. 이제 IBM은 Watson이라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퀴즈쇼에 도전을 하였다. 2011년 2월에 Jeopardy! 라는 퀴즈쇼에서 상금부문 퀴즈왕, 퀴즈왕을 가장 많이 한 사람과 대결을 하였다.
다.사항
IBM Power 750 : 90대 (32 Core, 512GB Memory)
2,880 프로세스 코어
16 Terabytes of memory
80 Teraflops
Apache Hadoop framework
2억 페이지 자연어 문서 (백만개의 책)
다.향후 활용
QA (Question answering) 기술은 민감하고 빠른 결정을 해야하는 전문적인 지원을 도울 것이다. Healthcare나 BI, 기업 지식관리 과 고객 관리에 활용 될 것이다.
조금은 뜬구름 없는 소리처럼 들릴지는 모르지만, 현존하는 시스템으로 슈퍼컴퓨터를 만들고 자연어를 처리하는 알고리즘과 이를 대답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실제 환경(퀴즈쇼)에 적용한 것이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http://www.ibm.com/innovation/us/wa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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